허리 디스크 (요추 추간판탈출증)
잘못된 자세 또는 외부의 충격, 퇴행성 변화 등으로 추간판의 내부 물질인 수핵이 이를 둘러싼 섬유륜을 뚫고 빠져나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과 신경 전달에 이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즉, 허리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눌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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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노화로 인한 퇴행으로 외상에 대해 허리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음
- 허리를 이용한 과격한 행동이나 무리한 행위를 많이 하는 경우
- 잘못된 자세로 인한 인대나 근육에 무리를 주는 행위
- 일반적인 사람보다 비만인 사람은 척추에 가해지는 영향이 더 높음
· 증 상
- 허리가 아프고 쑤시는 통증과 허리에 묵직한 느낌의 통증
- 엉치, 허벅지, 다리, 종아리, 발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당기는 증상
-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시 통증
- 허리와 허벅지, 엉덩이 통증을 동시에 호소
- 양말을 신기가 어려우며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픈 증상
척추측만증
척추가 C자형, S자형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선천성, 신경 근육성, 특발성으로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척추측만증 전체의 80% 이상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며 휘어진 척추는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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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다리를 꼬으며 앉아 있기
- 제대로 기대지 않고 반쯤 기울여 등받이에 기댄 경우
- 다리 한쪽에 중심을 주어 장시간 서 있기
-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 외상이나 감염 등으로 인한 요인
· 증 상
- 똑바로 서 있을 시 어깨 양쪽 높이가 서로 다르다.
- 똑바로 서 있을 시 다리길이가 차이 난다
- 똑바로 서 있을 시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다.
- 한쪽 신발만 유독 더 빨리 닳는다.
- 허리를 구부렸을 시 한쪽 등이 더 튀어 나와 있다.
골반 교정 (골반 틀어짐)
골반은 척추와 양 쪽 다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척추를 통해 내려오는 체중을 다리에 전달하여 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은 골반의 밸런스를 망치며, 골반이 틀어지고 그로 인해 전신의 체형 불균형으로 이어지게 되어 골반 틀어짐과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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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한쪽 다리에 중심을 두어 장시간 서 있는 경우
- 다리를 꼬으며 앉아 있기
-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할 경우
· 증 상
- 골반의 높이가 서로 다름
-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분에게 많이 나타나며,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어려움
- 대표적 증상의 골반 틀어짐이며 앞으로 몸이 굽고 한쪽으로 치우쳐 진 자세가 나타남.
척추관협착증
척추관이란 앞으로는 척추뼈의 앞부분인 추체, 추간판, 뒤로는 척추뼈의 뒷부분인 추궁판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입니다. 뇌에서부터 나와 경추, 흉추를 통과하여 요추부에서 하지로 가는 신경의 통로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오랜 시간 받아온 압력을 견디지 못하여 약해지고 퇴행되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척추관 내의 인대가 두꺼워지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라서 척추관의 공간이 줄어들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되는 퇴행성 척추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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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선천성, 발육성 협착증
외견상 정상인 사람들 중에도 태어날 때부터 척추관이 좁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별 증상이 없이 지내다가, 보통 사람에게는 아무런 증상을 일으키지 않을 작은 디스크만 튀어나와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연골 무형성 왜소증 환자를 들 수 있습니다.
- 후천성, 퇴행성 협착증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인대가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뼈가 자라나와 척추관을 누르는 것으로 대부분의 척추관 협착증은 이 범주에 속합니다
· 증 상
- 허리 엉덩이 부위의 통증
- 앉았다 일어설때, 허리를 뒤로 젖힐때 심해지는 허리통증
-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으면 감소되는 통증
- 엉덩이나 무릎 아래쪽에 통증 (쉬면 증상이 나아지기도함)
- 등쪽 척추를 만져보면 튀어나온것 같은 부위가 만져지며, 그 부위를 누를때 통증이 느껴짐
-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느낌
- 다리로 퍼지는 통증(방사통)
- 다리가 저리고 시린 감각이상
척추전방전위증
허리 부위의 척추 한마디에서 상, 하 척추뼈가 제대로 연속되지 않고 서로 어긋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체를 건물에 비유하면 척추는 건물의 기둥입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이 기둥이 둘로 갈라져서 서로 어긋나서 움직이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요통(불안정성에 의함), 하지 방사통(좌골신경통; 신경근 압박에 의함), 간헐적 파행(척추관 협착증에 의함)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 병은 척추관 협착증의 여러 가지 원인 질환 가운데 중요한 하나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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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척추분리증과 동반된 전방전위증 :
척추 결손부위에 뼈가 어긋나면서 진행되는 경우
- 퇴행성 전방전위증 :
퇴행성 변화로 근육과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척추 불안정 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 선천성 전방전위증 :
선천적인 척추 발육부진으로 발생하는 경우
- 외상성 전방전위증 :
사고나 충격등에 의해 척추관절 돌기에 골절이 생기거나 위치변화로 발생하는 경우
- 기타 :
심한 복부비만, 하이힐을 즐겨신는 경우
· 증 상
- 허리 엉덩이 부위의 통증
- 앉았다 일어설때, 허리를 뒤로 젖힐때 심해지는 허리통증
-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으면 감소되는 통증
- 엉덩이나 무릎 아래쪽에 통증 (쉬면 증상이 나아지기도함)
- 등쪽 척추를 만져보면 튀어나온것 같은 부위가 만져지며, 그 부위를 누를때 통증이 느껴짐
-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느낌
- 다리로 퍼지는 통증(방사통)
- 다리가 저리고 시린 감각이상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 뒤에서 척추를 지지해주는 ‘척추 후관절’은 척추의 운동성, 회전성을 조절하며 척추를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무게의 약 3~25%를 지탱하고, 척추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척추 후관절이 삐끗하거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염증이 생겨서 관절에 들어있는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요추 염좌의 약 70%가 척추 후관절 증후군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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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교통사고, 낙상 등 갑작스러운 외상
- 허리를 삐끗하거나 장기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 운동부족 등으로 허리근육이 약한 경우
- 보통 허리의 근육이 약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남
· 증 상
- 허리와 골반이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 척추를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 주로 둔부와 넓적다리에 연관통을 보인다.
- 주로 아침 기상 시에 증상이 악화되었다가 몸을 움직이고 나면 증상이 완화된다.
@우리내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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