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엘보 & 골프엘보
테니스와 골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꼭 테니스나 골프를 치는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환자는 테니스나 골프와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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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갑자기 힘을 줄 경우
- 손목을 회전하거나 뒤로 젖히는 가사일의 경우
- 오랜 키보드 사용으로 인해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 경우
- 무리한 운동으로 팔꿈치에 외부적 충격이 가해질 경우
· 증 상
- 야구공 등을 던지는 자세를 취하면 팔꿈치 안쪽이 욱신거리며 아프다.
- 팔꿈치 바깥쪽의 볼록한 부위가 특히 아프다.
- 팔꿈치 부터 아래팔과 손목까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 팔꿈치 안쪽을 누르거나 팔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물건을 집는 경우에 더 아프다.
- 갑자기 팔꿈치가 너무 아파 가벼운 물건을 들기도 힘들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손으로 들어가는 신경(정중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인 수근관(손목터널)에 눌려 신경이 압박되어 손저림, 감각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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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중년 이후 여성,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 더 흔하게 발생
- 임신 중에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함
- 만성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서도 흔히 발생
-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미용사, 피부관리사, 스마트폰,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발생
· 증 상
- 엄지와 2, 3, 4 손가락 일부가 저리다.
- 새끼손가락에는 저린 증상이 없다.
- 주로 야간에 심하게 나타난다.
- 손가락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 물건을 들다가 자주 떨어뜨린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굳거나 경련이 있다.
- 팔을 올렸을 때 팔목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손목건초염(드퀘르벵병)
손목의 엄지쪽 부분에 있는 두 힘줄(장무지외전근, 단무지신근)이 신전지대 아래를 지나면서 힘줄을 싸고 있는 막(건초)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손목건초염(드퀘르벵병)은 손목에 통증이 있으면서 특히 엄지손가락을 움직일 때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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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인
- 반복적인 손과 손목의 사용에 의한 염증 발생
-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하여 발생
- 류마티스 등 전신질환과 관련하여 발생
- 관절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 증 상
- 손과 손목을 사용하면 통증이 발생
- 손을 안쓰면 통증이 나아지나 쉬어도 통증이 유지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
- 이를 방치를 하게 되면 만성변성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아프고 밤이 되면 더욱 더 욱신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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